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니 패밀리 (문단 편집) === 2002년 이후 === 멤버 중 개리와 길은 따로 '[[리쌍]]'이라는 듀오를 결성하여 2002년 1집인 'Leessang of Honey Familly'를 냈으며 타이틀곡인 'Rush'를 시작으로 이후 내는 앨범마다 모두 히트를 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잡게 됐다. 독자적인 앨범을 내놓은 것은 비단 리쌍뿐만이 아니고, 같은 시기 리더인 박명호도 [[클론(가수)|클론]]과 [[노이즈(가수)|노이즈]]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김창환(작곡가)|김창환]]의 휘하에서 2002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지만 망했다. 류주환과 함께한 포크풍의 타이틀곡 '사진'이 약간 인기를 끌긴 했지만 말 그대로 '''약간''' 수준이었고, 다른 수록곡들의 센스가 너무나도 기괴했다. 무대에서 바바리맨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곡 '투명인간'이 가히 압권. 한편 이 시기 박명호는 당시 같은 김창환 프로듀서의 휘하에 있었던 [[심태윤]]에게 랩을 가르치기도 하였고, 그의 앨범에 작사/작곡자로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2003년에 발표한 심태윤 1.5집에도 박명호 솔로 1집 수록곡인 "울고 있는 너의 모습 보면"을 리메이크해 수록하였으며, 후일 "난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에서도 심태윤과 박명호가 콜라보하기도 하였다.]2005년 발표한 클론 5집 앨범에도 작사/작곡가로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나간다. 다른 멤버인 [[디기리]]는 2004년 솔로 앨범을 냈지만 역시 망했다. 게다가 수록곡인 'This Is Diss'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주석(가수)|주석]]이 평소와는 다르게 쌍욕을 써가며 mp3에 대한 독설을 쏟아냈고, 언론에는 이 가사가 디기리가 쓴 가사라고 와전되어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앨범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리쌍을 제외한 허니 패밀리 관련 앨범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며, 심지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앨범을 논할 때도 종종 거론되는 비운의 명작 혹은 저주받은 걸작. 2004년 명호와 주라 2인 체제로 3집이 나왔지만 역시 망했고, 2006년 명호, 영풍, 디기리, 주라 4인 체제로 4집을 냈지만 시대에 뒤쳐진 음악이라는 혹평만 들으면서 또 망했다. 남은 건 에로배우들이 대거 출현하여 19금 수위로 찍었다는 수록곡인 '오늘밤 일'의 뮤직비디오 파문뿐. 게다가 [[디기리]]가 2008년 쿨케이와 함께 신검에서 괄약근에 힘을 주어[* 이로 인해 평소 자신을 지칭하던 '리듬의 마법사' 대신 '괄약근의 마법사'라는 멸칭을 얻게 됐다. 그 뒤 쿨케이와 함께 동반 입대했다.] 본태성 고혈압으로 인한 4급 판정을 받았다는 게 드러나면서 대한민국 남자가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시츄에이션인 [[재입대]]를 몸소 겪게 되고 영풍마저 허니 패밀리를 떠나면서 진정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었나 싶었더니... 2010년 명호와 주라가 투리와 팬더, MC 창진 세 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 다시 5인 체제로 정규 5집을 냈다. 4집에 비해 곡들의 분위기가 말랑말랑해지고 사랑노래의 비중이 높아졌다. ~~역시 망한 듯 하지만~~ 싱글을 간간히 내면서 일단 활동은 계속 해나가고 있다. 별 재미 못 본 5집 이후 객원 형식이었던 세 명은 팀을 나갔고, 2011년 11월에는 다시 명호와 주라 두 명만 남아 R&B 보컬 문명진과 함께 디지털 싱글 '우리 결혼할까요?'를 발표했다. 2012년 1월에는 돌아온 영풍 및 전역한 디기리가 다시 팀에 합류, 일렉트로니카로 선회한 싱글 'Go! Go!'를 발표했다. 특히 왕년의 사장님이었던 이주노가 훅에 참여했지만 나름대로 대범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재미없고 밋밋하다는 평가. 곡에 대해 혹평을 한 네이버 블로거에게 주라 본인이 직접 '글케 졷같나여 ㅋㅋ (에이 일렉 안한다니깐ㅋ)'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